유족연금 계산기 — 노령연금과 겹치면 30%만 남습니다

손을 잡고 나란히 서 있는 노년 부부

유족연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연금액의 40%~60%로 지급률이 갈리고, 사망자 본인이 노령연금 수급권자였다면 유족연금액은 그 노령연금액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유족연금을 받을 사람이 본인 노령연금 수급권도 있으면 둘 다 받는 게 아니라 하나를 골라야 하는데, 이때 포기한 쪽이 유족연금이면 그 금액의 30%가 선택한 급여에 얹혀 나옵니다. 이 셋을 한 번에 계산해 주는 곳이 없어 직접 계산기를 만들었습니다. … 더 읽기

국민연금 추납 계산기 — 2026년 요율은 9%가 아니라 9.5%입니다

동전이 쌓여 있는 분홍색 돼지저금통

국민연금 추납(추후 납부) 보험료를 계산할 때 예전에 알려진 9%를 그대로 쓰면 틀립니다. 2025년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보험료율이 오르기 시작해, 지금(2026년) 지역가입자·임의가입자 기준 요율은 9.5%이고 매년 0.5%p씩 올라 2033년에는 13%가 됩니다. 그리고 가입기간이 120개월(10년)을 못 채우면 추납을 해도 노령연금은 한 푼도 못 받고 일시금만 받습니다. 🧮 이 글 중간에 추납 계산기 2개가 있습니다. 직접 … 더 읽기

부가세 계산기 — 간이과세자 연매출 4,800만원, 1원 차이로 0원이 72만원 됩니다

계산기와 펜, 부가세 계산 이미지

간이과세자인 소매업 사장님이 올해 매출(공급대가)을 47,999,999원으로 맞추면 부가세는 0원입니다. 그런데 매출이 48,000,000원이 되는 순간 720,000원을 내야 합니다. 1원 차이로 세금이 0원에서 72만원이 되는 겁니다. 반대로 일반과세자는 매출 규모와 상관없이 공급가액의 10%를 그대로 냅니다. 이 글에서 두 계산법의 차이를 직접 계산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이 글 중간에 부가세 계산기 2개가 있습니다. 일반과세자용과 간이과세자용을 각각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계산기로 … 더 읽기

평수 계산기 — 전용면적 84.93㎡, 왜 25.69평이 아니라 34평형이라고 부를까요

저층에서 올려다본 아파트 건물 외관

등기부등본에는 “전용면적 84.93㎡”라고 적혀 있는데, 부동산 중개소에서는 같은 집을 “34평형”이라고 부릅니다. 84.93㎡를 3.305785로 나누면 25.69평인데, 왜 34평이라고 부를까요? 정답은 “평형”이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급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두 계산을 각각 계산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이 글 중간에 평수 계산기 2개가 있습니다. 단순 환산과 평형 추정을 각각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계산기로 바로가기계산기 전체 보기 결론부터 — 1평은 3.305785㎡입니다 평(坪)은 옛 … 더 읽기

한국인은 61세에 적자로 돌아섭니다 — 연금은 64세부터입니다 (공백 3년)

생애 적자 전환 61세와 국민연금 개시 64세 사이에 3년 공백이 있다는 대표 이미지

국가데이터처 2024년 국민이전계정에서 생애 적자 전환 연령이 61세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국민연금은 1965~68년생이 64세, 1969년생 이후는 65세부터입니다. 공백이 3~4년이고 정년 60세를 기준으로 하면 4~5년입니다. 3년을 앞당겨 받으면 18% 깎이고 손익분기는 만 77.7세입니다.

전세 재계약 증액분, 월세로 돌리면 얼마 — 법정 상한은 연 5.00%입니다

전세 증액분을 월세로 전환할 때 법정 상한이 연 5.00%임을 알리는 대표 이미지

전세보증금 증액분을 월세로 전환할 때 법정 상한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에 2%포인트를 더한 연 5.00%입니다. 증액분 1,000만원당 월 41,667원이고, 갱신요구권 5% 상한까지 올린 3,183만원이면 월 132,629원입니다. 상한은 강행규정이라 초과분은 무효입니다.

부모 병원비 1,200만원을 3형제가 나눠 냈습니다 — 공제는 37만원입니다

부모 의료비를 형제가 나눠 내면 의료비 세액공제가 4.2배 줄어든다는 대표 이미지

의료비 세액공제는 부모를 기본공제대상자로 올린 한 사람만 받습니다. 3형제가 400만원씩 나눠 내면 공제가 37만 5,000원이지만, 한 명에게 몰아주면 157만 5,000원입니다. 차이는 120만원이고 배수로는 4.2배입니다. 총급여 3% 문턱을 각자 한 번씩 깎이기 때문입니다.

연준이 올린 0.25%p, 내 대출엔 언제 붙나 — 최장 395일 걸립니다

연준 0.25%p 인상이 내 대출에 최장 395일 뒤 반영된다는 대표 이미지

연준이 2026년 9월 16일 3년 2개월 만에 0.25%p를 올렸습니다. 이 인상이 내 주택담보대출에 반영되기까지 혼합형은 사실상 즉시, 12개월 변동주기 차주는 최장 395일이 걸립니다. 코픽스 공시 구조와 변동주기가 그 시차를 만듭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배상 10만원, 혼자 소송하면 착수비용이 11만 3,700원입니다

개인정보 유출 배상 조정안 10만원과 소송 착수비용 11만 3,700원을 나란히 보여주는 대표 이미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정한 1인당 10만원을 쿠팡이 2026년 9월 11일 거부했습니다. 판결로 받으려면 인지대와 송달료가 먼저 나갑니다. 10만원을 청구할 때 착수비용은 11만 3,700원으로, 청구액보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