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유지비율 140%는 주가 하락률로 환산하면 레버리지에 따라 30%도 되고 0%도 됩니다. 자기자본 1,000만원에 융자 2,500만원을 쓰면 매수한 그날 이미 140%입니다. 조건식을 풀어 레버리지별로 계산했습니다.
📅 2026년 9월 14일 기준 · 직접 계산 · 협찬 없음
같은 140%인데 버티는 폭이 30%에서 0%까지 갑니다.
결론부터 — 반대매매 담보유지비율
담보유지비율 140%는 “주가가 40%까지 떨어져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얼마나 버티는지는 얼마를 빌렸느냐로 정해집니다. 자기자본 1,000만원으로
- 융자 1,000만원(총 2,000만원어치)을 사면 **−30.00%**까지 버팁니다
- 융자 1,500만원(총 2,500만원어치)을 사면 **−16.00%**에서 걸립니다
- 융자 2,500만원(총 3,500만원어치)을 사면 **매수한 그날 담보유지비율이 정확히 140%**입니다
마지막 줄이 이 글의 핵심입니다. 레버리지 3.5배는 주가가 1원도 떨어지지 않아도 이미 경계선에 서 있습니다. 그 이상은 주가가 올라야 비로소 140%에 닿습니다.
그리고 반대매매가 나가도 빚이 다 사라지는 건 아닙니다. 다 팔고도 남은 채무가 2026년 1~7월에 377억 9,575만원, 7,251계좌 발생했습니다.
담보유지비율 140%가 무슨 뜻인가요
담보로 잡힌 주식의 평가금액이 빌린 돈의 1.4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담보유지비율 = 담보평가금액 ÷ 융자금액
신용거래로 주식을 사면 자기 돈과 빌린 돈으로 산 주식 전부가 담보가 됩니다. 그래서 분모는 빌린 돈이고, 분자는 산 주식 전체의 평가금액입니다.
| 항목 | 금액 |
|---|---|
| 자기자본 | 1,000만원 |
| 융자 | 1,500만원 |
| 매수 금액 = 담보평가금액 | 2,500만원 |
| 담보유지비율 | 2,500 ÷ 1,500 = 166.7% |
주가가 떨어지면 분자만 줄고 분모는 그대로입니다. 빌린 돈은 주가와 무관하게 1,500만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율이 빠르게 내려갑니다.
⚠️ 140%는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유진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설명서는 140%로 적고 있지만, 한국투자증권 핵심설명서는 **”담보유지비율(140%~160%)”**으로 범위를 씁니다. 신한투자증권은 담보 종류별로 **해외증권 170%, 대주만 거래 시 120%, 대주전용계좌 105%**로 나눠 둡니다. 본인 증권사 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 반대매매는 몇 % 떨어지면 나오나요
여기가 이 글에서 제가 직접 계산해본 부분입니다.
140%라는 조건을 주가 하락률로 풀면 한 줄이 나옵니다.
(자기자본 + 융자) × (1 + r) ÷ 융자 = 1.4
1.4 × 융자
r = ───────────────── − 1
자기자본 + 융자

3.5배에서 막대가 0선을 통과합니다.
| 자기자본 | 융자 | 총 매수 | 레버리지 | 매수 당일 담보비율 | 반대매매 발동 하락률 |
|---|---|---|---|---|---|
| 1,000만원 | 1,000만원 | 2,000만원 | 2.0배 | 200.0% | −30.00% |
| 1,000만원 | 1,500만원 | 2,500만원 | 2.5배 | 166.7% | −16.00% |
| 1,000만원 | 2,000만원 | 3,000만원 | 3.0배 | 150.0% | −6.67% |
| 1,000만원 | 2,500만원 | 3,500만원 | 3.5배 | 140.0% | 0.00% |
| 1,000만원 | 3,000만원 | 4,000만원 | 4.0배 | 133.3% | +5.00% |
2.0배에서 2.5배로 한 칸 올리면 버티는 폭이 30%에서 16%로 줄어듭니다. 융자를 500만원 더 썼을 뿐인데 14%p가 사라집니다.
3.0배면 −6.67%입니다. 하루 변동으로도 닿는 수치입니다.
3.5배는 매수 체결과 동시에 140%입니다. 이 경우 담보 부족은 주가가 떨어져서 생기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 상태입니다. 4.0배는 133.3%라서, 반대매매를 피하려면 주가가 5% 올라야 합니다.
22편(마이너스통장 vs 신용대출)에서 한도를 다 쓰면 금리가 3.669배가 된다는 계산을 했습니다. 형태가 같습니다. 제도가 빌려주는 한도와, 실제로 안전한 한도는 다릅니다. 전세대출을 다룬 29편에서도 보증 한도 80%보다 낮은 68.2%가 손익분기였습니다.
반대매매 발동 하락률 계산기
레버리지를 키울수록 버틸 수 있는 하락폭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2.5배면 −16%, 3배면 −6.67%입니다.
–
계산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계산식 보기
담보유지비율 = 담보평가금액 ÷ 융자금액이고, 이 비율이 증권사 기준(보통 140%) 아래로 내려가면 반대매매가 나갑니다. 반대매매는 전일 종가에서 15~20% 할인된 가격으로 동시호가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 실제 손실은 계산보다 큽니다. 증권사마다 기준과 통지 절차가 다르니 약관을 확인하세요.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반대매매는 언제 어떤 가격에 나가나요
담보 부족이 생기면 추가 담보를 넣을 시간이 하루이틀 주어지고, 그 뒤에 강제로 팔립니다.
| 단계 | 내용 |
|---|---|
| D일 | 담보유지비율이 140% 아래로 내려감 |
| D+1 | 증권사가 추가 담보를 요구 (전화·문자·앱 알림) |
| D+2 (증권사에 따라 D+1 또는 D+3) | 미납 시 장 개시 전 동시호가에 반대매매 |
🔴 실행일은 출처마다 다릅니다. 유진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 가이드는 D+2, 금융투자협회 예시와 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은 D+3으로 적고 있습니다. 담보 부족 발생일을 D로 보느냐 D+1로 보느냐의 차이로 보입니다. 유진투자증권은 120% 아래로 떨어지면 D+1로 앞당긴다고 명시합니다.
가격은 “하한가”가 아닙니다.
| 출처 | 반대매매 기준가 |
|---|---|
| 신한투자증권 | A/B/C 등급 전일 종가 −15%, D/E/Z 등급 −20% |
| 미래에셋증권 | A·B·C 종목 15% 할인, D·E·F 20% 할인 |
| 한국투자증권 | 기준가 × 85%,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하한가로 처분될 수 있음” |
| 금융투자협회 예시 | “전일 종가의 하한가로 처분될 수 있으며” |
“반대매매는 하한가로 던진다”는 설명은 절반만 맞습니다. 통상은 전일 종가에서 15~20% 할인한 가격으로 주문이 나가고, 그 가격에도 안 팔리면 더 내려갑니다.
중요한 건 수량 산정입니다. 반대매매 수량은 처분 후 담보유지비율이 다시 140% 이상이 되도록 계산됩니다. 부족분만 파는 게 아니라 비율을 회복시킬 만큼 팔립니다. <br>
다 팔고도 빚이 남나요
남습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늘고 있습니다.

총액 5.07배는 계좌 2.31배와 계좌당 2.19배의 곱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상환 원금”은 반대매매로 주식을 다 처분하고도 그 대금으로 빚을 다 갚지 못해 남은 채무입니다.
| 2026년 1~7월 | 2025년 동기 | 배율 | |
|---|---|---|---|
| 미상환 원금 | 377억 9,575만원 | 74억 5,588만원 | 5.07배 |
| 발생 계좌 | 7,251좌 | 3,136좌 | 2.31배 |
| 계좌당 평균 | 521만 2,488원 | 237만 7,513원 | 2.19배 |
“5배”라는 헤드라인을 분해하면 이렇습니다. 손실을 본 사람이 2.31배로 늘었고, 한 사람당 남은 빚이 2.19배로 커졌습니다. 둘을 곱하면 5.07배가 됩니다. 사람이 다섯 배 늘어난 것도, 한 사람 손실이 다섯 배 커진 것도 아닙니다.
왜 다 팔았는데 빚이 남을까요. 앞 장의 계산대로라면 140%에서 반대매매가 나가니 빚보다 40% 많은 금액이 회수돼야 합니다. 그런데 남습니다. 반대매매가 제때 그 가격에 체결되지 못했다는 뜻입니다. 하한가에도 매수 주문이 없거나, 연속 하한가로 며칠이 흐르거나, 거래가 정지된 경우입니다.
⚠️ 이 수치는 금융투자협회 통계가 아니라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국내 상위 10개 증권사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전체 시장 수치가 아닙니다. 월별로는 6월 131억 1,467만원, 7월 88억 1,640만원으로 6월이 가장 컸습니다.
신용융자 이자는 얼마인가요
증권사와 기간에 따라 0%에서 9.8%까지 갈립니다.
2026년 6월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기준으로 언론이 정리한 범위는 이렇습니다.
| 기간 | 최저 | 최고 |
|---|---|---|
| 1~7일 | 0.00% (대신증권·신영증권) | 7.50% (유진투자증권) |
| 8~15일 | 0% (신영증권) | 9.00% (NH투자증권) |
| 31~60일 이상 | 대부분 연 9% 안팎 | 9.80% (유안타증권) |
짧게 쓰면 싸고, 길게 쓰면 대출 금리가 됩니다. 1주일 무이자를 내건 곳도 있지만 31일을 넘기면 대부분 9%대입니다.
| 연이자율 | 융자 1,000만원 · 30일 | 90일 | 180일 | 1년 |
|---|---|---|---|---|
| 4.90% | 40,274원 | 120,822원 | 241,644원 | 490,000원 |
| 7.90% | 64,932원 | 194,795원 | 389,589원 | 790,000원 |
| 9.00% | 73,973원 | 221,918원 | 443,836원 | 900,000원 |
| 9.80% | 80,548원 | 241,644원 | 483,288원 | 980,000원 |
이자 = 융자금 × 연이자율 × 경과일수 ÷ 365
기산일은 매수 체결일이 아니라 결제일(T+2)입니다. 한국투자증권 핵심설명서는 “결제일자를 기준으로” 보유기간을 센다고 적고 있고, 신한투자증권은 경과일수를 **초일과 말일 중 하루만 세는 ‘한편넣기’**로 계산합니다.
🔍 체차법과 소급법이 다릅니다
같은 90일을 써도 증권사의 요율 적용 방식에 따라 이자가 달라집니다.
| 방식 | 계산 |
|---|---|
| 체차법 | 1~7일은 7일치, 8~15일은 8일치… 구간별로 쪼개서 더함 |
| 소급법 | 최종 보유기간의 요율을 1일차부터 전체에 소급 적용 |
| 단일법 | 하나의 요율만 적용 |

같은 90일, 같은 요율표인데 계산 방식이 다르면 1.14배 차이가 납니다.
융자 1,000만원을 90일 보유했다고 하면(구간 요율을 1~7일 4.9% / 8~15일 6.0% / 16~30일 7.5% / 31~60일 9.0% / 61~90일 9.5%로 가정)
| 방식 | 이자 |
|---|---|
| 체차법 | 205,425원 |
| 소급법 | 234,247원 |
| 차이 | 28,822원 (1.14배) |
🔴 구간 요율은 가정값입니다. 증권사마다 다르며, 본인 계좌의 실제 요율표와 적용 방식은 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이자율이 몇 %냐”만 비교하면 이 차이가 안 보입니다. 같은 9.5%를 걸어놔도 소급법이면 초반 저금리 구간이 사라집니다.
신용융자 이자 계산기
이자는 일할로 붙습니다. 며칠만 써도 요율 구간이 올라가면 부담이 확 커집니다.
융자금 대비 –
계산에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계산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계산식 보기
이자 = 융자금 × 연이자율 × 경과일수 ÷ 365입니다. 증권사 요율은 기간 구간별로 다르고(1~7일 0~7.5%, 31~60일 이상은 대부분 연 9% 안팎), 체차법(구간별로 쪼개서 합산)과 소급법(최종 구간 요율을 1일차부터 소급)에 따라 총액이 달라집니다 — 같은 조건에서 소급법이 1.14배 더 나온 사례가 있습니다. 내 증권사 방식을 확인하세요.
지금 시장은 어떤 상태인가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026년 9월 4일 기준 33조 5,958억원입니다.
| 지표 | 값 | 기준일 |
|---|---|---|
| 신용거래융자 잔고 | 33조 5,958억원 | 2026.09.04 |
| 사상 최고치 | 38조 6,328억원 | 2026.06.24 |
| 연중 저점 | 28조 9,350억원 | 2026.07.31 |
| 코스피 / 코스닥 분해 | 26조 4,788억 / 6조 8,502억 | 2026.08.27 |
(금융투자협회 기준, 언론 인용)
8월 저점에서 한 달 만에 6조원 넘게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투자자예탁금은 93조 5,499억원으로 8개월 만에 최저였습니다.
지표 값 무엇인가 신용거래융자 잔고 33조 5,958억원 증권사가 빌려준 돈의 총 잔액 위탁매매 미수금 1조 519억원 결제일까지 안 낸 돈 반대매매 금액 260억원 그날 강제로 팔린 금액 미상환 원금 377억 9,575만원 다 팔고도 남은 빚 (1~7월 누적, 상위 10개사) 앞의 셋은 2026년 9월 4일 하루치이고, 마지막은 7개월 누적에 상위 10개사만 집계한 값입니다. 기간도 주체도 단계도 다릅니다. “33조 빚투에 377억 미상환”처럼 붙여 쓰면 비율이 완전히 틀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반대매매는 주가가 몇 % 떨어지면 나오나요? 담보유지비율 140% 기준으로, 자기자본 1,000만원에 융자 1,000만원(레버리지 2.0배)이면 30.00%, 융자 1,500만원(2.5배)이면 16.00%, 융자 2,000만원(3.0배)이면 6.67% 하락에서 발동합니다. 빌린 비중이 클수록 버티는 폭이 급격히 줄어듭니다(자체 계산).
Q. 담보유지비율 140%면 40%까지 떨어져도 괜찮은 건가요? 아닙니다. 140%는 담보평가금액을 융자금액으로 나눈 값이고, 분모가 빌린 돈이라 레버리지에 따라 하락 여력이 달라집니다. 자기자본 1,000만원에 융자 2,500만원(3.5배)을 쓰면 매수한 그날 이미 140%입니다.
Q. 반대매매는 하한가로 팔리나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신한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은 종목 등급에 따라 전일 종가 −15% 또는 −20%를 기준가로 쓰고, 한국투자증권은 기준가의 85%로 산정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하한가로 처분될 수 있다고 적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 예시에는 하한가 처분 가능성이 명시돼 있습니다.
Q. 반대매매를 당하면 빚은 다 없어지나요? 아닙니다. 처분 대금이 융자금에 못 미치면 채무가 남습니다. 2026년 1~7월에 그렇게 남은 금액이 377억 9,575만원, 7,251계좌였습니다(금융감독원 제출자료, 국내 상위 10개 증권사 기준). 계좌당 평균 521만원입니다.
반대매매 담보유지비율 정리
- 담보유지비율 140%는 하락 여력 40%가 아닙니다 — 레버리지가 정합니다
- 2.0배 −30.00% / 2.5배 −16.00% / 3.0배 −6.67%
- 3.5배는 매수 당일이 이미 140%, 4.0배는 주가가 5% 올라야 140%에 닿습니다
- 2.0배 → 2.5배 한 칸에 버티는 폭 14%p가 사라집니다
- 반대매매는 D+1~D+3, 기준가는 전일 종가 −15~−20% 또는 하한가
- 수량은 처분 후 140%를 회복하도록 산정됩니다
- 다 팔고도 남은 빚 377억 9,575만원 · 7,251좌 · 계좌당 521만원 (1~7월, 상위 10개사)
- 5.07배 = 계좌 2.31배 × 계좌당 2.19배
- 이자는 31일을 넘기면 대부분 연 9%대, 기산일은 결제일(T+2)
- 체차법과 소급법이 90일 기준 1.14배 차이
반대매매 담보유지비율, 다음 확인 시점
2026년 12월 — 증권사별 신용융자 이자율표(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신용거래융자 잔고, 담보유지비율 규정 변경 여부, 미상환 원금 후속 집계를 확인해 갱신하겠습니다. 이자율표는 분기마다 바뀝니다.
※ 이 글은 신용거래의 계산 구조를 설명하는 정보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특정 종목·시점·전략을 권하거나 만류하지 않습니다. 실제 담보유지비율·이자율·반대매매 기준은 증권사와 계좌 종류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 증권사의 신용거래 핵심설명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협찬·제휴·수익 링크가 없습니다. 특정 증권사를 권하지 않습니다.